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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시나브로 자유글

[잘되는법칙] 세상이 나에게 '선물'을 주기 전에 원하는 것. 임계점

by 행운 시나브로 2020. 4. 13.

아. 힘들다. 작심삼일도 어렵다. 아니 작심3시간도. 도대체 내 인생은 언제쯤 풀리는걸까. 나름 열심히 사는데 변한 건 없네. 그렇게 하루. 또 하루. 나이는 늘어나고. 내 나이값은 얼마니. 행복하고 싶다.

아~ 행복하다. 매일매일 설레고 즐겁다. 그동안 노력한 것이 보상으로 돌아오는구나. 하는 일도, 사랑하는 사람과도 건강도 모두 잘 풀리네~ 그래서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더욱 행복하고 기대돼. 오늘도 화이팅!!!

기브앤테이크. '세상'은 나에게 '요구'한다. 나에게 'OOO'을 주면 너에게 아주 좋은 '선물'을 줄께~ 어때? 한 번 줘볼래? 난 아주 정확하게 기브앤테이크를 지켜! 믿고 한 번 줘봐!^^

'OOO'? 그게 뭔데??  그건 바로 '임계점'!

나는 너가 주는 만큼 돌려줄께~
스스로를 사랑하고, 감사해하고, 믿어주고, 노력을 넣어주면 그만큼.
일에도, 건강에도, 사랑에도 투자한만큼 돌려준다.
아니. 좀 더 정확히는 '임계점'을 넘겼을 때~

임계점이 뭔데?
'성질'이 다른 상태로 바뀔 때의 '온도'!

예를들면 자판기에 500원짜리 음료수를 얻으려면 500원을 넣어야 나온다.
400원 넣으면? 안나온다.

물이 끓는데 99도까지 아무리 온도를 높여도 끓지 않지만, 마지막 1도.
100도가 되면 성질이 바껴버려서 펄펄 끓기 시작한다.

'성공'을 맛보고 싶어?  '성장'을 맛보여줘?  그럼 반드시 넣어.


김연아의 명언을 한 번 들어보자.

'난 훈련을 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 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를 게 없다.'

하나 더 들어보자.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그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릴 것이다.'


하루. 3일. 1주. 2주. 3주. 한달. 두달. 그리고 100일.
1번. 3번. 7번. 14번. 21번. 30번. 60번. 그리고 100번.

사람은 '습관'이 드는데도 60일. 100일. 걸린다고 한다.

무언가 얻기 위해 '임계점'을 넘겨보았는가?

이 단계를 통과하면, 내 삶이 '터닝포인트'가 된다.
'선순환'의 고속도로가 될 수도 있고, '악순환'의 고속도로가 될 수도 있다.
가속까지 붙여주기 때문에.ㅋㅋ

그대는 넘기고 싶은 임계점이 있는가?

요기에는 넣어주어야 할 재료가 3가지 더 첨부된다.
1) 근기(목적성)
2) 꾸준함(실행)
3) 그릿(인내)

그리고 빼야 할 재료도 3가지 있다.
1) 합리화
2) 욕심(조급함)
3) 고집(해오던 방식)


우리 이런 사자성어도 있지 않던가~
'초지일관' , '마부작침'

생각과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는 100일, 100번만 딱 해보자!
아주 좋은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유튜브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하던데!
이 블로그는 앞으로 인생에 크게 도움이 될 블로그이니
구독과 좋아요~ 즐겨찾기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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