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랑] 행복한 삶을 위해 변화하고 싶은가요?

주어진 것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그렇게 세월은 흘러 나이는 먹었다.
회의감이 찾아온다.

왜 이런 삶을 살고 있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지?

나는 행복한가?.. 이 질문에 대답이 안 나오자 눈물이 난다.

그래서 나는 내 삶을 변화시키기로 마음을 먹었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삶은 더 많이 남았고, 그 남은 삶을 이렇게 행복하지 않은 삶으로 반복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럼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감사와 감동이 넘치는 삶.
사랑이 한가득~한 삶.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전염되는 삶.
부족하더라도 마음의 결핍이 없는 삶.
도움을 베풀며 나눌 수 있는 삶.
견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
가족이 필요로 할 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삶.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삶.
등등...

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지금까지 살았던 것처럼 살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변화되어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겠다.

변화를 하고자, 많은 책을 읽어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사람들도 만나가며.
공감되는 것을 체크하고, 접목을 해보았다.

나에게 있어 변화하는 데 문제가 된 것은 고집이었다.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들, 본 것들, 들은 말들이 나의 가치관이 되어서 고집이 되었다.

그 고집이 왜 문제냐.
문제를 문제로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다.

문제를 인지를 해야 무엇을 어떻게 변화할지 나오는데, 뭐가 문제인지를 못 보게 되어서 문제가 된다.

변화는 내가 가진 관점이 바뀌면서 찾아오는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던 관점, 가치관이 무익하다고 회의가 올 때.

그리고 그 관점을 새롭게 바꾸면, 내가 보는 세상이 달라지고,
내가 보는 세상이 달라지면, 내가 세상을 대하는 게 달라지고,
내가 세상을 대하는 게 달라지면 내 삶도 새롭게 바뀐다.

변화하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신념, 가치관)을 찾고,
그것이 부정적이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버린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도움이 되는 가치를 선택하고,
그것을 깊이 성찰해보고, 그 가치를 믿고 살면 된다.

변화가 되었음을 아는 것은
이전의 경험이 다시 반복되지 않을 때 알 수 있다.

즉, 부족함, 결핍, 한계, 문제 등이
더는 일어나지 않을 때 변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내 삶을 변화시켜 줄 아주 중요한 공식 (필살기)

잘 새겨두길..

P → T → F → A = R

 

무의식에 프로그래밍(P) 된 말들, 본 것들, 경험들이
→ 나의 생각(T)으로 떠오르며,
→ 그 생각이 감정(F)을 일으키고,
→ 그 감정이 행동(A)을 하게 하고,
→ 그 행동이 결과(R)를 낳는다.

즉,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창조하게 된다.
고로.. 뿌리(내면)를 바꾸어야 열매(결과)가 바뀐다.

열매(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계속 그것을 바꾸려 해봐야 소용이 없다.
뿌리(내면)를 바꾸어야만 내년에라도 열매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럼 '무엇'에 대한 가치관이 내 무의식에 프로그래밍 되어있는지 먼저 찾아보자.

뿌리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변화된 삶으로,
풍부한 결실 맺는 삶을 멋드러지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