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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시나브로 자유글

[마인드셋] '시간'을 압도적으로 버는 방법

by 행운 시나브로 2022. 1. 11.

 

주의 : 이 글을 끝까지 읽게 되면 당신의 삶에 행운을 불러들이는 황금 네잎클로버가 잠재의식에 심기게 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박명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명언 中-

 

저는 위와 같이 공감이 될지는 몰라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혹시 압니까. 5분 시간내서 읽은 글로 인생이 완전히 뒤바뀔지.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실용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드신 적 있나요?
이 스킬을 쓰신다면..
초보도 선발주자를 역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스킬을 찾아보세요.

 

짧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몇 개 준비했습니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핵심 스킬을 획득해보세요.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인류의 첫 발생 이후 세계 최초의 비행기를 만들 때까지 약 200만 년이라는 어마무시한 기간이 걸렸습니다. 그 이후 우주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기까지는 얼마의 기간이 걸렸을까요? 맞춰보세요. 단 54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일본 기업을 뛰어넘기 위해 일본 회사를 OOOO 했습니다. 또한 이건희 회장도 일본의 도요타나 GE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OOOO 하여 선진 경영을 배우고 실행했습니다.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도 OOOO 스킬을 써서 역전했죠.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계 1위의 인터넷 포털사이트였던 야후가 한국에 야후코리아로 있었습니다. 지금으로치면 구글, 네이버, 유튜브를 섞어놓은 존재였죠. 야후라는 검색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면 뉴스와 쇼핑몰이 있었습니다. 또한 검색하는 키워드에 맞춰 광고를 띄우는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었죠. 하지만.. 네이버와 다음에게 역전을 당하고 철수했죠. 네이버와 다음은 무엇을 한걸까요?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저는 학생 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즐겨 했었습니다. 당시 1등 길드에 테스트를 통해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길드엔 딱 50명이 있었어요. 그 중에 친구랑 저랑 고스란히 49등, 50등을 했습니다. 랭킹을 올리려고 49등인 친구와 틈만 나면 경기를 했는데.. 무려 40판을 연속으로 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OOOO 스킬을 쓰기 시작했죠. 그 이후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 판도 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3등까지 순식간에 치고 올라갔었어요.

 

3가지 이야기를 통해 머릿속에 단어 OOOO이 떠오르셨나요?

 

오늘 제가 손에 쥐어드릴 스킬은 바로 '벤치마킹'입니다.

 

 

'벤치마킹'

 

 56년 이라는 단기간에 인공위성을 만들어 우주에 쏘아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비행기에 대한 추진체에 선행된 연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걸 바탕으로 훨씬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삼성이 일본, 미국 등 세계적인 기업의 조직운영, 기술, 리더십 등을 벤치마킹하였고, 그 기업들을 역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반대로 일본, 미국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삼성을 벤치마킹을 하게 되었죠.

 

 야후의 신드롬은 어마어마했습니다. 대박 아이템이 줄줄이 터져나왔으나.. 정작 검색이 부정확한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네이버는 정확하면서도 우리나라에 적합한 검색 결과를 내놓으면서 검색 체류시간이 늘게 되고 결국 우리나라 1위 검색 사이트가 되었죠. 그리고 야후의 대박 아이템을 고스란히 다 가져와서 더 잘 활용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플레이한 게임을 전부 리플레이 찍었고, 저와 같은 종족인 프로게이머의 리플레이를 구해서 벤치마킹 했죠. 저의 플레이에서 약점은 무엇인지, 활용할 강점은 무엇이고, 친구의 플레이에 허점은 무엇인지, 어떤 타이밍에 치고 빠지는 것이 유리하고, 어떤 빌드오더가 효과적인지, 부대지정은 어떻게 해야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등..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연습장에 엄청 그려대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어떤 분야든 시간이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트렌드는 변화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늦었다 생각이 들고, 뭔가 시도하려니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느끼게 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성세대들이 쌓아놓은 좋은 지식과 좋은 기술이 있기 때문에 '벤치마킹'을 통해 이 방법들을 흡수할 줄만 안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선발주자들을 앞설 수 있습니다.

 

 배워야할 것은 더 많아졌어도, 학습 효율은 더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흡수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효율도 없이 무식하게 맨땅에 헤딩하면서 전부 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엔 시간도 물질도 에너지도 너무나 많이 소요가 되죠.

 

 

'벤치마킹' 바로 적용해봅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그렇다면 내가 마케팅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생초보인데, 급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우려면 마케팅 분야에서 수 년, 수십 년을 몸 담가온 대기업의 마케팅 팀장을 만나면 되겠죠? 난 그런 사람 모르는데..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 없으시죠~?

벤치마킹하는 모습

 그 사람을 모른다면.. 그 사람이 마케팅 한 자료들, 책이나 강의를 찾아보면 됩니다. 그리고 문구는 어떻게 썼는지, 광고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어떤 이미지를 썼으며,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끝까지 보게 하는 글을 쓰는지, 내가 고객이라면 구매로 전환이 되는지 등 세밀하고 치밀하게 분석하시면 됩니다.


 위에 소개한 벤치마킹은 엄청나게 효율적인 사기 스킬이지만.. 추가로 이걸 하지 않으면 벤치마킹으로는 선발주자를 역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벤치마킹보다 더 중요한 핵사기 스킬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건설'해야 합니다. '재건설'이란 벤치마킹까지의 과정을 전부 다 소화해내고, 실제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에 어떻게 적용시키면 될지 알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재건설 중...

 예를 들어 벤치마킹은 대기업 마케팅 팀장의 마케팅 기술을 내 자료실에 [복사 + 붙여넣기] 해서 넣어둔 것이라면, '재건설'은 벤치마킹을 통해 배운 마케팅의 본질적인 내용을 내 머릿속에 [복사 + 붙여넣기] 하여 나의 판매 스킬에 '응용', '적용'이 가능한 상태인 것이죠.

 

 '재건설'의 방법에 따라서 모방 할지, 진화를 할지가 결정됩니다. 우리가 '재건설'이라는 핵사기 스킬까지 마스터하게 된다면, 선발주자들의 내공과 의도를 모두 흡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원하는대로 세상에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꾸준히 벤치마킹하고 재건설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고, 더욱더 견고해지실 겁니다. 끊임없이 고찰하고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그 스킬 레벨을 99까지 찍으세요. 세상의 어려운 퀘스트들을 쉽게 깨실 수 있게 됩니다. 도움 필요한 사람들에게 쩔도 해줄 수 있고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역전의 기회다. -행운 시나브로-

 

 이 글을 읽은 당신의 삶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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