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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시나브로 자유글

[마인드셋] 지옥 같은 세상을 놀이터로 만드는 법

by 행운 시나브로 2022. 1. 12.

 

 

주의 : 이 글을 끝까지 읽게 되면 당신의 삶에 행운을 불러들이는 황금 네잎클로버가 잠재의식에 심기게 됩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세상이 나에게 '선물'을 주기 전에 원하는 것

 

 

 그것만 세상에게 주면,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보상'을 반드시 줍니다.

 

 세상은 정확하게 " Give & Take "..

 

 

 세상 살기가 참 힘듭니다. 돈도, 가족도, 사람들과의 관계도, 건강도, 직장도, 능력도 등등... 신경써야 할 것이 참 많죠. 무엇하나 뜻대로 잘 되는 것이 없고, 풀리지 않는 악순환에 빠지면 정말 세상은 지옥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지옥같은 세상을 놀이터로 만드는 초필살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신기한 대나무 이야기

 

 신기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초필살기와 밀접한 스토리에요~

 

 

 중국에 모소대나무라는 희귀한 대나무가 있어요.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이 모소대나무는 척박한 땅에 심든, 비옥한 땅에 심든 4년, 5년 동안 자라지를 않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고, 매일 물과 거름을 주면서 정성을 들이죠. 그렇지만 이 모소대나무는 4년 동안 불과 3cm.. 도대체가 자라지를 않고, 변화된 모습도 없습니다. 죽은 걸까요? 성장이 끝난 걸까요?

 

 1년마다 모소대나무를 심은 농부를 보았던 사람은 '미련하게 자라지도 않는 걸 뭐 저렇게 정성들이거야?'라며 비난하고 손가락질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어느날 와서 보니 이 대나무는 15m 이상 자라있는 겁니다. 5년이 될 때까지 땅 속에서 나오지 않던 모소대나무는 땅에서 나오고 나면 하루에 30cm씩 자라서 단 '6주'만에 무려 15m 이상 크게 됩니다. 그야말로 폭발적인 성장.

 

 

 모소대나무는 4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지겨워서 급성장을 해본 걸까요?

 

 마치 6주 만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 같지만.. 4년 동안 모소대나무는 땅 속에 수 km나 되는 뿌리를 깊고 넓게 내리며 자리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선 5년이 되었을 시점에 영양분을 쫘악 흡수하면서 엄청난 성장을 하죠.

 

 

폭발성장 하고 싶으신가요?

 

 폭발성장하고 싶으시다면 마음 밭에 모소대나무 씨앗을 심어두세요. 그리고.. 매일 정성들여 물과 거름을 주세요.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훈련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꿈과 희망이라는 물과 거름을 주는 일도 잊지 않죠. 만약 이 사람이 언제라도 물과 거름 주는 일을 잊고, 뿌리 내리기를 멈춘다면.. 그 모소대나무 씨앗은 땅 속에서 죽어버릴 것입니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고를 확장해 나가며 뿌리를 내리는 기간 동안에는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이 매일매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넘어지고, 일어나면서 노력하는데 결과가 겉으로 보이질 않으니.. 그 모습을 보는 주변 사람들은 '뭘 그리 열심히 사냐', '그렇게 살아도 똑같네' 라고 미련하고 한심하다며 손가락질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꿈과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고를 확장해 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어느덧 6개월이 지나 독서와 글쓰기는 습관이 되고,  1년이 지나자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머리에 전구가 켜지듯 이해가 되고,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도 쓰게 됩니다.

 

  2년이 지나자 보이지 않던 관점과 깊이들을 체감하게 되면서, 설득하는 글도 쓰게 되며.  3년이 지나자 배경지식이 많아져서 책 읽는 속도와 글 쓰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통찰력과 역량도 갖춰지며.  5년이 되었을 때.. 자신만의 특별한 혜안을 장착하게 됩니다.

 

 임계점을 넘는 그 순간부터.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 들어오는 값진 결과물들을 실컷 맛보게 되는 삶을 누리게 되는 거죠.

 

 

모소대나무 같은 사람들

 

 오늘 전해드릴 초필살기의 키워드는 모소대나무가 아니라 '임계점'입니다.

 

 임계점이란 쉽게 이해하면, '물을 99도까지 아무리 온도를 높여도 끓지 않지만, 마지막 1도. 100도가 되면 성질이 바껴버리면서 펄펄 끓기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터닝포인트! or 한계치!

 

 나의 노력이 임계점을 넘어가게 되면 '선순환 고속도로'가 무의식에 설치되어 속도에 가속이 붙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임계점을 넘지 못하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죠. 즉 노력이 0인 것과 똑같은 경우가 됩니다.

 

 그럼 얼마나 해야 임계점을 넘길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한계치가 다르겠지만, '100번', '100일'. 100을 기준으로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습관은 100일 걸리기 때문이죠.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이치가 중요합니다. 얻고 싶은 결과물이 있다면 그에 맞는 씨를 뿌리고, 과실을 맺을 때까지 물과 거름을 주며 정성들여 가꾸어 가면 되는거죠.^^


 

 자, 그럼 '임계점'을 넘은 사람들의 말을 한 번 들어볼까요?

 

01

 유재석은 "얘는 연예인이 TV에 안나오나?"라는 말을 들으며 10년째 계속되는 무명 생활을 했었습니다.

 

 커넬 샌더스(KFC)는 불혹의 나이에 1008번의 시도와 실패 끝에 성공하게 되었죠. "나는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무언가를 할 때마다 그 경험에서 배우고 다음번에 더 잘할 방법을 찾아냈을 뿐이다."

 

 아인슈타인 "99번 시도하고 실패했으나 100번째에 성공이 찾아왔다."

 

 토머스 에디슨 "실패한 것이 아니다. 잘 되지 않는 방법 1만 가지를 발견한 것이다."

 

 이 분들 외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를 찾아보고 들어보세요. 오늘 글에서 얻은 키워드를 그들의 삶에 적용했는지 안했는지 말이에요~


 임계점을 넘기는 노력을 해보세요. 임계점을 연속으로 돌파하면서 복리 성장을 이루어 보세요.

 

 지옥 같아 보였던 세상은 어느새 놀이터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 100,000,000 자신감)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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