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이룬 파이어족(행운 시나브로)

 

 

저는 앞으로 5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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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이란 말이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경제적 자유라는 표현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와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라는 동아일보 칼럼에서 2000년도부터 언급이 되었습니다.

 

 

 파이어족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전반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경제적 자립(Financial Independence)'을 토대로 자발적 '조기 은퇴(Retire Early)'를 추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라고 해요. 파이어족은 원하는 목표액을 달성해서 부자가 되겠다라기 보다 조금 덜 쓰고 덜 먹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나 파이어족에 대한 열망은 일에 대한 불만족이나 높은 실업률, 경제적 불확실성 등등.. 여러 요소들에 의해 더욱 열기가 뜨거워져가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 이 표현은 저에게 정말 설레이는 꿈 같은 말이자 괴리감이 느껴지는 말처럼 느껴지는데요.

 

 

 괴리감은 괴리감이고, 저는 앞으로 5년(2027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5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선언하겠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경제적 자유란

 

 

 경제적 자유라는 개념이 저는 2-3차례 바뀌었습니다.

 

 

 일(노동)을 하지 않아도 소득이 생기는 불로소득이라는 기본 개념은 동일하게 가지고 있지만,

 

 2020년에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로소득 + 주식으로 먼저 10억을 번다. 그리고 삼성전자 같은 망하지 않을 기업 2, 3곳을 찾아서 연 배당수익률 4~5%대의 기업에 묻어두기, 월배당, 분기배당 주는 미국 주식에 묻어두기. 그러면 매년 4~5천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이 생기니, 일을 하면서 버는 돈은 소비하고.. 배당수익은 다시 재투자해서 눈덩이를 불려가자. 매년 물가상승률도 있고,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니 매년 그 이상의 수익이 나게끔 만들어두자.

 

 2021년에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N잡 시대라고 하니 나도 이것저것 능력을 개발해서 근로소득 외 부수입을 창출하고, 그 부수입이 근로소득을 넘어서면 퇴사하자. 퇴사 후에는 실력을 증진시켜 부수입 창출을 더 견고히 성장시키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자.

 

 2022년에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지출보다 소득이 많으면 경제적자유다. 월 지출 금액이 100만 원이라면, 110만원의 불로소득이 매 월 발생하면 그게 경제적 자유다.

 

 

 경제적 자유는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좋아하는 일, 경험,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돈을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모든 활동을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게 되면, 회사에 종속되어 근로를 하지 않으니 시간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로워지겠지요. 

 

 

 

그래서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1. 본업에서 +@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기획, 마케팅으로 매출 상승 등)

 

  지금 블로그에 글을 계속 써보며 노력하는 것도,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완성해나가고자 함이다. 설득력 있는 글쓰기가 가능해진다면, 무엇을 판매하든 매출을 지금보다는 더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글쓰기 훈련을 3-6개월 가량 하고 나면, 이후엔 본격적으로 회사의 제품을 온라인 판매든, 영업을 배워서 발로 뛰어보든 할 것이다. 그렇게 부가가치 창출을 해보며 내 능력도 업그레이드!!!

 

 

 2. 부수입을 창출한다. (블로그, 전자책, 상세페이지, 홈페이지 제작 등)

 

  블로그 글을 쓰며,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애드센스 광고 수익도 소소하게라도 얻고자 한다. 현재는 하루에 0원이거나 $0.01일 때도 있고, 많게는 $1.00 이상 일 때도 있다. 월 $100 정도까지는 안정적으로 만들어보고자 한다.

 

  전자책은 어떤 컨텐츠로 만들어볼지 고민중이긴 하나, 글쓰기 수준이 어느정도 올라오면 확실하게 기획해 볼 생각이다.

 

  상세페이지 역시 글쓰기 수준을 높여가면서, 기획을 배우고 올해 하반기에는 시도해 볼 생각이다.

 

  홈페이지도 하반기에 틈틈이 배워서 상세페이지와 함께 진행해 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튜브도 고려를 해보고 있지만, 우선 상반기동안에는 책읽기와 글쓰기에 집중!!!

 

 

 3. 주식으로 수익을 낸다. (유비쿼스, 동서, 리얼티 인컴)

 

  내가 보유한 기업은 유비쿼스, 동서, 리얼티 인컴 이렇게 세 곳이다.

  

  유비쿼스는 5G 관련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AI) 시대는 분명 5G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율주행이든, 로봇이든, IoT든, 스마트팩토리든 뭐든.. 5G가 기반이 될 것이다. 5G는 코로나 이후 완전 묻혀버렸지만.. 결국에는 해당 산업을 맞으며 수혜를 받을 것이라 믿는다. 유비쿼스는 내수 시장 1위이며, 실적이 매년 서프라이즈하다. 오늘 나온 실적도 너무 Good!!! 추가로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고, 삼성전자와의 협업 등.. 이에 따라 매출이 증대할 것이라 본다. 

 

  동서(동서식품)는 커피 기업이다. 맥심, 카누, TOP로 유명하며, 내수 시장 독점적 1위. 커피에 진심인 회사이며, 50년 간 쌓아올린 진입장벽은 해외에서도 통할 것이라 믿는다. 상속 때문이든, 몬델리즈와의 계약이 해결이 안되었든.. 해외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리스크가 상당하지만 이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알아서 잘 해나갈 회사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도 소원이라 할 정도로 간절하다고 하니 부디.. 올해엔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다.

 

  리얼티 인컴(O)은 미국의 부동산 회사이다. 이 회사는 부동산 임대 수익을 내는 회사로 연 4~5%의 배당을 주주들에게 월배당으로 환원하고 있다. 2년 전에 알긴 했지만, 어제 아주 소액 담아보았다. 진작 해볼껄.. 주가가 꽤 올라온 상태에서 매수를 했다. 무튼 월배당의 메리트(현금흐름)를 한 번 느껴보고 싶고, 꾸준히 모아가며 장투해보려 한다.

 

 

  이 기업들이 앞으로 멋지게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 사실 올해 들어 증시가 걱정되긴 한다. 거품이 상당히 올라온 것이라 느끼고 있고, 금리 인상 등.. 쉽지 않을 것 같다. 현금이라는 종목의 소중함..

 

 

 

결론

 

 

 조급함과 욕심을 내려놓고,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내 가치와 그릇을 성장시켜 가다보면, 위 3가지 방법으로 5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5년 후에 경제적으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도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분야로 많은 사람의 성장을 도와주며 서로 win-win 하는 나날들을 보낼 것입니다. 

 

 아자아자!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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