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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공부/책 리뷰

[초고속성장] 월 1000만 원 돌파 후 보이는, 신세계 (Chapter 4)

by 행운 시나브로 2022. 7. 18.

'초고속성장'의 마지막 챕터는 월 1000만 원 돌파 후의 전략과 마음가짐이다.

 

이 시기에는 수많은 기회가 쏟아지는 신세계가 열린다고 한다.

 

신세계 프로젝트

 

코로나 이후 월 1000만 원을 기준으로 그 이상 버는 사람들의 인지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진 것 같다고 느낀다.

 

그 중 내가 아는 사람은, '신사임당', '자청', '안대장', '김머신', '곤팀장', '송사무장', '박세니' 등등.. 전혀 몰랐던 사람들인데 근 1-2년 간은 이 사람들의 영향이 내 삶에 스며들어와서 계속 불씨를 지폈다.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던 그 시기에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어떠한 마음가짐과 멘탈로 살아가기에 잘 되는 걸까 궁금했던 나는 월 1000만 원 이상 버는 사람들의 강의와 책들을 많이 찾아보았다.

 

지금 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전자책', '상세페이지 제작', '홈페이지 제작', '카피라이팅', '온라인 마케팅' 등등.. 많은 것을 접했으나 실상 제대로 잘 할 줄 아는 건 없다. 하라는대로 시도하면서 역량강화를 하지 않고, 이것저것 깨작거리기만 한 탓이다.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2022년 하반기. 다시 마음 먹고 신세계를 향해 다시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

 

그럼, 신세계는 어떤 곳인지 '초고속성장'의 마지막 챕터로 들어가보자.

 

 


 

(책 내용을 똑같이 발췌하지 않고, 흐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발췌했으니 참고바랍니다.)

 

 

월 1000만 원 수익을 달성했다면 드디어 억대연봉의 반열에 들어온 것이다. 마침내 전문가라고 볼 수 있다. 이때는 벌어들이는 자본을 통해 성장속도를 크게 높일 수도 있고, 다가오는 기회들을 붙잡아 더 큰 수익 구간에 접어들 수도 있다.

 

초고속 성장을 하다보면 이 구간까지 올라오는 동안 마주한 온갖 시련을 이겨냈기에 단단한 멘탈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 능력, 자본금, 네트워크까지 갖춰져 있다면 이때부터 무수한 동업과 협업 제의가 들어올 것이다. 이때 여러 사람의 능력을 모아서 하는 일의 규모를 키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회를 붙잡아 성공시킨다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더 큰 기회들이 연쇄적으로 찾아오게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자아도취', '과대망상'이다. 소위 '월천뽕'에 취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것마냥 자아도취를 하고, 좋은 음식, 좋은 차, 좋은 집에 눈길이 가며 '이 정도 버니까 나도 이제 충분히 자격 있잖아'라는 거만한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생활 속에서 씀씀이가 커짐과 동시에 통장잔고도 줄어들게 된다. 분수에 맞지 않게 과해지면 큰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후폭풍을 맞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밸런스 있게 나아가야 한다.

 

 

단언컨대 성공 확률은 자신의 통제하에 높일 수 있다. 모든 결과에는 다 그만한 원인이 있다. 성공 확률에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주는 의식이 있다. 바로 '주체의식'이다. 주체의식은 내가 주인이라는 마인드다. 수동적인 자세로 묻어가는 게 아닌 나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한다면 뭘 하든 다 성공할 수 있다. 어떠한 상황이 펼쳐지든, 어떠한 악조건이 생기든 다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체의식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풀지 못할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내가 추가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자. 이 과정이 몇 번 반복해서 누적되어지면, 좋은 결과를 몰고 다니는 비범한 사람이 된다. 이는 주체성을 가지고 실행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 세상에 가능한 것은 나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단정 짓는 선까지다. 성장은 그 선을 확장하는 것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가능한 일이 한 가지도 없고,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세일즈를 예를 들면, '방문판매 같은 방식이 먹힐까?', '미용실에 정수기를 팔려고 하는데 지금 일하고 있으니 패스해야겠다', '저 사람에겐 내 상품의 니즈가 없는데' 같은 생각을 하면 결과는 불가능에 수렴한다. 상대방이 바쁘든, 여유가 있든, 니즈가 있든 없든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 모든 실패 원인을 외부로 돌리면 남 탓으로 끝나버리지만, 나에게 돌리면 발전의 여지를 찾을 수 있다.

 

 

월 1000만 원 소득 구간을 돌파했다면 이제는 일의 결과를 양이 아닌 질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이제는 가치의 전쟁이다. 얼마나 큰 가치를 제공하느냐. 경쟁자들이 시도조차 하지 못한 일들을 이뤄내자.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도 가능하다고 먼저 말로 내뱉자. 성공하려는 과정 중에 사람은 성장한다. '무조건 된다' 50% / '어떻게 하면 되게 만들까' 50% / '안 된다' 0%로 총 100%를 채우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뀐다.

 

'소비자들이 구매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리며 내 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 부족한 점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학습하고 넘어가야 한다. 객관적으로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많이 배우고 빠르게 실행하면서 피드백을 통해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한 능력을 하나씩 수집해가면서 멋지게 초고속 성장을 이루자.

 

 


 

 

위 내용과 더불어 추가적인 내용들이 있지만, 추후 내가 월 1000만 원을 돌파했을 때 다시 찾아 읽어보며 적용해볼 생각이다.

 

이제 '초고속 성장' 책을 완독하였으니, '적용'하는 일만 남았다. 어떻게 적용할지 리스트화해서 바로 실천해야겠다.

 

 

아래는 '곤팀장'님이 '마케팅 부자들'이라는 네이버 카페에 1달 동안 완수할 미션으로 올려준 내용이다. 나도 하나씩 도전해서 완수해야겠다. 퐈이팅!!!

 

 

< 초고속 성장 챌린지 >

 

1. 선언하기

 -정한 목표를 언제까지 사람들 앞에 지키겠다고 선언하기

 

2. 글쓰기

 -오늘 하루 발견한 문제 + 이를 해결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작성하기

 

3. 권위자에게 제안하기

 -커피한잔하며 30분 대화해보고 싶은 멘토에게 만남을 요청하는 이메일 또는 인스타그램 DM 제안하기

 

4. 자기암시

 -본인이 매일 보고, 적고, 들으며 다짐할 자기암시 선언문 5가지 작성하기

 

5. 선 기버

 -남에게 아무 목적없이 무료로 3가지 먼저 도움주기 (상대방에게 이득이라면 뭐든 상관없음)

 

6. 세일즈

 -평소에 도전해보지 않았던 불편할 정도의 난이도 거절 3번 당하기

 

7. 효율

 -하는 일의 효율을 방해하는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한 곳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8. 레버리지

 -나의 몸값(시급)을 측정하고, 이보다 부가가치가 낮은 아주 간단한 것 1가지 남에게 시켜보기

 

9. 2차적 목표 세팅

 -눈앞의 1차적 목표 + 이를 이뤘을 경우 그 다음 2차적 목표 2가지를 세팅하기

 

10. 원 소스 멀티유즈

 -지금까지 했던 9개의 초고속 성장 챌린지 미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원 소스 멀티유즈를 하기위해 이를 강화시켜 블로그 포스팅 or 인스타 카드뉴스 콘텐츠로 만들어 발행까지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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