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법칙] 노력의 복리효과

1만보를 걸으면 대략 1시간~1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걷다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이루고 싶은 꿈(소원)은 무엇이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세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1년 후, 2년 후, 5년 후, 10년 후..
내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갈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내가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그럼 오늘 하루는 어떻게 계획하고 보내야 할지~ 등등..

나는 스스로 인정할만한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날로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들은 하루하루 무언가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생활이든, 운동이든, 공부든, 연애든, 여행이든.. 다양하게 숨쉬며 살아간다.
하루는 24시간인데, 무언가를 하더라도 내가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도록 시간을 쓰고 싶다.

가령 돈이 필요해서 막노동(직장생활)을 가면 새벽부터 저녁까지 힘쓰고,
하루 10만원을 넘게 받을 수 있지만.
그 시간동안 내 인생을 가치있게 발전시키고 성장시키기는 쉽지 않다.
다녀오면 에너지도 고갈되어있을 것이고..
허나 많은 사람이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며 쳇바퀴 속에 갇혀 살고 있다.
그렇게 살면, 내 하루의 가치는 10만원. 한달에 2-300만원. 밖에 안 된다.
쉬우면 모르겠는데 심지어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그 결과를 얻는다.

그래서 기왕 똑같은 시간을 쓸 것이라면 인생을 길~~게 보고,
당장엔 돈이 되지 않더라도. 노력의 복리효과를 창출하자.
처음에는 작아보일지라도, 점점 그 노력의 보상은 커질테니까. 

내 인생을 다이아몬드처럼 가치있고 빛낼 수 있게.
무언갈 통해서 생각 하나, 글 하나, 말 하나, 행동 하나하나 더 좋게 개선해가며,
끊임없이 내 가치를 발전시켜나간다면
때가 되었을 때 그 가치는 발휘를 하게 되어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또한 많이 넓어져 있을 것이다.

굳이 그래프로 따지자면
왼쪽이 시간(인생)을 쳇바퀴 속에서 보내는 사람의 삶
오른쪽이 시간(인생)을 가치있게 다듬어간 사람의 삶
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중요한 건 삶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하는 것 같다.
건강, 관계, 일(능력) 이렇게 3가지의 밸런스.

그렇게 꾸준함으로 단련된 시간이 누적되어지면
그 힘은 다른 사람과 차별화가 되어질 수 밖에 없다.

씨를 심자마자 열매를 바라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인생이 잘 되기 위한 기반을 끊임없이 다지고, 탄탄하게 만들어가보자!

분명 풍성하게 몇 십배로 열매가 맺혀질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