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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시나브로 자유글

무의식에 '최면'을 걸어라 (feat. 자기암시)

by 행운 시나브로 2022. 8. 10.

최면을

'암시에 의해 반응하는 능력이 향상되며,

지엽적인 것들에 대한 의식은 감소하고,

초점화된 집중력을 누리는 의식상태'

라고 미국심리학회(APA)에서는 정의합니다.

 

어떻게 보면 '몰입 상태'와 비슷하지만,

몰입의 전제 상태를 '최면'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자기암시를 통해

스스로가 특정한 선택적 사고를 하고,

집중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무의식에 최면을 걸은 상태

라고 이해하시면서 글을 읽어주세요.^^

 

 

엇!

벌써부터 '뒤로 가기'를 시전하시려고요?

 

저는 이 글을 쓰기 전에,

뇌과학 책들, 연구 자료들, 영상들.

성공한 수많은 사람의 마인드셋.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뒤로 가기 안하고

끝까지 글을 읽고 내면화 하신 분들만

원하는 것을 얻게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잠깐 10분 정도 읽고,

무의식에 네잎클로버 한가득 심고 가시죠!

 

 

자동으로 풍요로워지는 시스템을 켜는 스위치
이 스위치를 'on' 하는 것이 최면입니다.

 

 

자동으로 풍요로워지는 시스템 = 무의식

스위치 = 자기암시

켜는 방법 = 확언

 

벌써 이번 포스팅의 결론이 나왔네요.

 

 

간단한 예를 들면,

'나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다.'

'나는 나를 믿는다.' 라는 확언을

매순간 스스로에게 자기암시하는 사람은

말투, 걸음걸이, 표정 등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반복되는 말에 약합니다.

 

같은 말을 단조롭게 반복해서 들으면,

가벼운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되죠.

 

반복해서 듣는 말은 그대로 믿고,

그 말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따지지 말고,

그 어떠한 제한도 두지 말고,

잠재의식을 자기암시 언어로

프로그래밍 하세요.

 

'생각'은 반복, 신뢰, 기대를 통해

'잠재의식'에 각인이 됩니다.

 

생각과 행동을 계속 반복함으로써

무의식의 자동화가 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 라는 말처럼,

나에게 도움되는 말을 반복해서

마음(잠재의식)에 뿌리고 심으면 됩니다.

(뿌리고 심는다 = 말하고 듣는다)

 

 

여기서 중요한 꿀팁.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 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잠들기 전과 잠에서 깨어났을 때'

 

효과를 높이려면?

현재형으로,

기분 좋은 감정으로,

믿고 기대하면서 반복하면 됩니다.

 

 

 

자기암시로 성공한 사람

 

자기 암시를 이해하고 적용한 사람은

성공한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갑부가 된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스스로 날마다 2가지 최면을 건다.

하나는 '오늘은 왠지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

또 하나는 '난 뭐든지 할 수 있다.' 라고

자기암시하는 것이다."

 

 

영화 배우 '짐 캐리'는

무명시절에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모든 사람이 나와 일하고 싶어한다."

"나는 정말로 좋은 배우다."

"나는 온갖 장르의 영화에 출연 요청을 받고 있다."

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자기암시를 했죠.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과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의 저자인

'나폴레온 힐'은 철강왕 카네기로부터

"보통 사람들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법칙을 완성해달라" 는 제의를 받았었죠.

 

평생을 570여명의 세계 최대 거부들과 성공한 기업가들을 만나 연구한 결과, 부와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황금률 12가지 중 제 1원칙이 자기 암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만난 인물들과 대등해지겠다는,

가능하다면 그들을 능가하겠다는

목표와 목적으로 정신을 가득 채우기 위해

자기 암시를 활용했고 실제로 이뤄냈습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에밀쿠에의 자기 암시와 최면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된 사례들은 굉장히 유명하죠.

 

 

켈리최, 박세니, 드로우앤드류 등

경제적으로 성공하며,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도 모두 자기암시를 한다고 합니다.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아니.

하지 않는 건 손해입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부정적인 생각은

잠재의식의 모든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잠재의식은 내가 믿는 것만 수용합니다.

잠재의식은 설득된 것만 수용합니다.

 

그러니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절대로 그대로 끝내지 말고 뒤집으세요.

 

생각과 자기암시 확언으로

매 순간 뒤집어야 합니다.

 

잠재의식에 결핍이 아닌,

풍요로움의 씨앗이 심긴 것이 느껴질 때까지.

 

 

그리고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자기 암시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명확한 목표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전 포스팅인 '목표 쓰기'에 관한 내용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자기암시 확언 문장

 

지금 말씀드리는 내용은 정말 중요해요!

 

 

미국의 인지심리학자인 조지 밀러 교수는

여러 가지 실험과 연구를 통해

'인간이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의 한계'를

밝혀냈습니다.

 

밀러 교수의 논문 '마법의 숫자 7 ± 2'

따르면 우리 뇌는 대략 5~9 사이의 정보량,

7±2 정도의 정보량이라 합니다.

 

우리 뇌는 이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량은

처리하지 못하고, 처리되지 못한 정보는

결국 우리 뇌에 남아있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전화번호도 7~8자리이며,

세계 100대 기업의 슬로건의 내용도

우리나라 유권 공약도

대부분 7자 내외인 것입니다.

 

 

이 중요한 정보를 활용해서

우린 우리의 자기암시 문장을

기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기 암시 문장을 7문장 내외로 

기억하면 어떠한 잡념도 들어올 틈이 없죠.

 

 

최적의 수행을 하기 위해서,

한 번에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처리량을

최대치로 구축하는 전략인 셈입니다.

 

 

따라서 저는

3가지 목표를 쓰고,

6가지 자기암시 문장을

매일 아침 외칩니다.

 

 

이 문장을 A4 용지에 프린트해서

냉장고와 거울에 붙여놓고 수시로 상기합니다.

 

 

자, 이제

목표쓰기와 자기암시를 통해

무의식 세팅이 거의 되어갑니다.

 

다음 포스팅은

'상상하기, 비전보드 시각화'입니다.

 

 

1. 목표쓰기 (무의식 네비게이션)

2. 자기암시 (무의식 프로그래밍)

3. 상상하기 (무의식 최적화)

 

세 가지 테크트리를 타면,

성공확률이 상당히 높아질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읽는 동안 풍요로운 행운의 씨앗이 심겼기에 좋은 일 가득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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