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함은 평범함이 쌓여서 이루어진다.
능력이 출중하고 뛰어난 것을 비범하다고 한다. 그 비범함은 어떻게 갖출 수 있을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티끌모아 태산, 일신우일신. 날마다 생산적인 것을 선택하고, 티끌만큼이라도 반복하고 쌓아가다보면 어느샌가 기본기가 탄탄하게 다져지고, 그 기본기를 발판삼아 복리로 성장하게 된다. 매일 일상의 선택의 준거가 있다면, 생산성을 쌓을 수 있고, 고민하는데 쓰는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도 있다. 하고 싶은 마음과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공존할 때 규칙(시스템) : 비생산적 - 웹툰을 볼까 말까 한다면, 보지 않는다. - 야식을 먹을까 말까 한다면, 먹지 않는다. - 필요했던 게 아닌데 살까 말까 한다면, 사지 않는다. : 생산적 - 책을 읽을까 말까 한다면, 읽는다. - ..
2022. 7. 13.
글을 써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책을 읽는 것은 Input이다. 글쓰기는 Output이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는 것처럼, 글쓰기는 양식을 먹었다면 소화를 해서 배출(?)을 하는 것. 독서만 한다면,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그마저도 금방 휘발되기 때문에 나의 가치관을 다듬고, 차곡차곡 정립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책을 읽고 마음에 와닿은 문장이 있다면, 옮겨 적어보자. 그리고 그 문장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자. 그 과정이 누적되어가면서 사고력이 증진하고, 의사결정력이 현저하게 좋아질 것이다. 1.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은 사람 2. 독서만 한 사람 3. 독서와 글쓰기를 한 사람 위 3종류의 사람이 5년, 10년을 누적한다면 삶이 어떻게 되어질까? 경제적으로든, 내면으로든, 멘탈로든, 관계에서든 어떠한 형태로도 눈..
202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