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시간을 버는 방법'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리마인드 겸 다시 읽고 보니..(내용이 참 좋다) 나는 실행력의 레벨이 많이 낮다는 것을 느꼈다. 실행력은 내 의지보다는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도 리마인드 하게 된다.
[마인드셋] '시간'을 압도적으로 버는 방법
주의 : 이 글을 끝까지 읽게 되면 당신의 삶에 행운을 불러들이는 황금 네잎클로버가 잠재의식에 심기게 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었다. -박명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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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고속성장'이라는 책을 읽으며 느낀 것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혼자 가면 빨리 간다.'는 말은 옛말이다 라는 것이다.
무엇을 이루고 싶거나 어떤 문제가 생겨 해결하고자 할 때, 혼자서 애쓰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가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많이 투입된다.
마케팅을 잘 해서 매출을 높이고 싶으면, 마케팅에 대해서 혼자 이것저것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도 좋지만.. 이미 그 분야에서 검증된 방법들, 사람들을 찾아 배우고 시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혼자 하면 10년 걸릴 것을 3년, 1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그래서 시간과 경험을 압도적으로 버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벤치마킹'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 '스터디'
관심사나 성장을 위해 나눔의 장을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 목적과 취지에 맞는 모임으로 운영되어지는 것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스터디가 왜 도움이 되는지 간단히 예를 들면, 나 한 사람의 경험치는 약 35년이다. 나를 포함한 4-5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생각이나 경험들을 나누면 못해도 100년치의 가치관과 노하우 등의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다.
이를 '집단지성'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잘만 활용한다면 서로에게 윈윈이 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한다.
와.. 그럼 책 읽으면서 간접경험하고, 강의나 세미나에 참석해서 배우고, 벤치마킹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스터디를 해서 집단지성을 발휘해 성장을 한다면.. 정말로 재밌고 멋지겠다.
나는 어떤 '스터디'에 참석을 할까, 아니면 만들어서 운영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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