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을 잘 하는 사람은 보통 자기분야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가있다.
의사결정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의사결정을 잘 할 수 있는 근거들이 많아야 한다.
즉 판단을 빠르게 하고, 유리한 수를 두려면 그에 대한 근거가 체화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시도하고, 많이 경험하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간도, 물질도, 에너지도 한정적인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시도하고 경험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은 '벤치마킹'과 '스터디(환경)'다. 그리고 추가로 '독서'와 '글쓰기'를 해야 한다.
해당 분야에서 검증된 사람, 강의, 책 등을 통해 지식을 Input 한다. 마인드, 태도, 스타일, 멘트와 말투, 과정과 결과물에 대해 벤치마킹하고 스터디(관련된 사람들과 집단지성)를 하면서 역량을 키운다. 시도하고, 시행착오와 피드백할 점을 글로 써서 그 다음 시도를 할 때 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찾아서 반복해서 재시도 한다.
이 과정을 반복할수록 나에게 데이터가 누적되고, 어떻게 해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체득하게 된다.
행동의 95%는 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습관은 무의식의 영역이다. 무의식에 새겨질 정도로 반복하라. 그러면 인생은 자연스럽게 알아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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