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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시나브로 자유글

내 운명은 내가 믿는대로 흘러간다. (더 플러스, 조성희)

by 행운 시나브로 2022. 10. 20.

 

한강 뷰

 

 

주식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한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하죠?

 

돈을 많~이 벌어서 한강 뷰를 볼 것인가

돈을 많~이 잃어서 한강에 뛰어들 것인가

(feat. 물 온도 체크했냐?)

 

 

 

아무튼.. 위에 사진으로 한강 뷰를 보니,

참 아름답습니다.

 

 

한강의 발원지를 혹시 아시나요?

 

 

검룡소

 

바로, 강원도 태백에 있는

'검룡소'라고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신령스러운 용이 산다는 전설이 있어요.

 

하루 2~3,000t의 지하수가

석회암을 뚫고 솟아 오른다고 합니다.

 

'물이 마르지 않는 곳' 이라고 해요.

 

 

오늘의 이야기는,

경제적으로 힘든 이에게

희망의 글이 되기를 소원하며 시작합니다.

 

 

 

한강 물이 말라도
당신의 돈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만약 신이 나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대문에서 도매를 하시던

여사장님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려드릴께요.

(더 플러스, 조성희님 통해 알게 된 이야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사장님은

지방의 잘 나가는 집안에서 살다가

20대 때 쫄딱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차압딱지가 붙고,

갑자기 길거리에 나앉게 된 것이죠.

 

굉장히 큰 집에서 살다가,

길거리로 내몰리고..

판자촌의 아주 작은 집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홀 어머니와 자신 둘 밖에 없는데,

얼마나 충격적인 상황일까요?

 

게다가 빚이 무려 '8억'.

 

 

이 여사장님은 돈을 벌기 위해서

서울에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20대때 무작정 지방에서 올라온겁니다.

 

그때 당시 현금이 가장 많이 도는 곳.

'동대문'

 

 

 

 

동대문 도매시장을 딱! 보고,

여기서 내가 돈을 벌어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처음에는 말단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6개월 만에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잘 나가게 되죠.

 

 

처음에는 잘 나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사기를 당하고,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하고..

그렇게 망하기를 7년을 반복합니다.

 

 

동대문 쪽에서 일하시는 사장님들 보면

밤을 거의 새면서 잠도 못자고 생활하죠?

 

그렇게 밤낮 설쳐가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사기 맞고, 상처 받고, 망하고..

 

그렇게 7년동안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처음 시작할 때보다 나아진 게 하나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면.. 어떤 느낌이 드시겠어요?

 

정말 절망의 절망.

절망의 그 끝의 느낌을 받는 거죠.

죽고 싶은 거예요.

 

이 분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500번도 더 넘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엄마를 보니

막상 죽지는 못하겠는거죠.

 

 

이렇게 우울해하고 있을 때,

아는 언니가 용하다는 점집이 있다고 합니다.

 

동생이 너무 힘들어하니까

그 용하다는 점집에 같이 가자고 한거예요.

 

 

 

 

같이 간 언니는,

집안이 굉장히 좋은 금수저였습니다.

아버지도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

 

 

점집 아저씨가 그 언니 점을 딱 보고는,

 

"음! 별 탈 없이 잘 살꺼야. 아주 좋아.

돈이 무~지 많아!

 

한강 물이 말라도

당신 인생에서는 돈이 마르지 않을꺼야."

 

라는 어마무시한 말을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여사장님의 점을 보더니,

그분께서 아무 소리 없으시다가..

 

"하.. 돈이 없어!

네 운명엔 돈이 없어."

 

라는 충격적인 한 마디를 날리네요.

 

 

아니, 죽고 싶은 심정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다고

용하다는 점집에 갔더니..

 

그런 말을 듣는다면 어떠시겠어요?

 

정말 지옥이죠, 지옥!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얻고 싶어서 간건데,

그곳에서 또 한 번 절망감을 느끼고 나옵니다.

 

 

 

 

 

그리고 같이 간 언니와 술을 엄청 마셨대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그 언니가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내가 적금을 몰래 부어놓은 게 있었는데,

4천 만원 정도 있어.

 

그 4천만 원을 너에게 빌려줄께!

 

나중에 여유있을 때 천천히 갚아도 되니까

이 4천만 원으로 마지막 샷을 던져봐!"

 

 

 

 

정말 눈물이 나더라는 겁니다.

 

인생이 가장 암흑일 때,

누군가가 그렇게 나를 도와준다면

정말 고마워서 눈물이 철철 나죠.

 

 

집에 돌아가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이번에도 망하면, 나는 진짜로 죽는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자기 자신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는

4천만 원을 가지고,

1년동안 올인해서 사업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 1년 만에

빚더미인 8억을 다 갚게 되지요.

 

어메이징하지 않습니까?

 

 

죽을 각오로 무엇인가를 집중하면,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분은 이후 수십억 자산가가 되었어요.

 

 

 


 

 

 

용하다고 했던 그 점집은 맞는 걸까요?

아니면 틀린 걸까요?

 

"네 인생에는 돈이 없다"라고 했지만,

이분의 인생에는 지금 돈이 아주 많습니다.

 

 

근데 이 스토리에 빠진,

기막힌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이게 핵심 뽀인트이니, 잘 읽어주세요.

 

 

아까 금수저였던 언니에게 점집에서 뭐라했죠?

 

"한강 물이 마르더라도,

당신 인생의 돈은 마르지 않을꺼야."

라는 말을 했었죠.

 

 

너무나도 간절했던 여사장님은,

'이 말은 나에게 말한 것이다.' 라고,

마음에서 바꿔버린겁니다.

 

'한강 물이 말라도,

나에게는 돈이 마르지 않을꺼야.'

라고 스스로에게 주입시킨 겁니다.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새기고 새긴 문장은

실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스토리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 운명은 내가 믿는 대로 바꿀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만약 여사장님이

"네 인생에는 돈이 없어" 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였다면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실까요?

 

아마 이분은 평생을 계속

'그래 내 인생에는 돈이 없지' 라며

절망하고 인생이 그렇게 흘렀을 겁니다.

 

 

이 글을 통해 행운이 스며드신 분은

마음속에 어떤 문장을 새기시든

반드시 그것대로 되실 것입니다.

 

그것을 꼭 잊지 마시길 바라고요.

 

 

 

혹시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라면,

이 메시지를 뼛속까지 새기는 겁니다.

 

"한강 물이 마르더라도,

내 인생의 돈은 마르지 않을 꺼야."

 

스스로에게 계속 각인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문장대로 인생의 흐름이 결정될 것입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손을 잡고 눈을 보면서 이야기해주세요.

 

"너는 네가 믿는 대로 될 사람이야."

 

 

그럼 정말 정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의 빙산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날개를 쫘악 펼쳐내서

훨훨 비상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히키코모리에 무일푼이였던 안대장도,

'말하는 대로' 를 알람소리로 해놓고

매일 신념을 되새기며 하루를 보냈고,

3년 만에 연봉 10억을 넘어섰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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