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시작해보려는데..

내년부터는 유튜브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유튜브로 유익한 내용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그것을 댓가로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 한다.

 

 

 

회사에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유튜브를 할껀데 3달 안에 구독자 1000명 만들고,

수익화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말씀드려보았다.

 

 

하시는 말씀이..

"하지마, 나는 추천 안해.

내가 한지 3년 되었는데 구독자 이제 300명이고,

연예인 아니면 인지도 없어서 일반인은 그렇게 못해."

 

"음... 네."

(조언이라기엔 자기생각에 가깝지 않나?

참.. 무책임한 말을 쉽게 하시네..

나는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건데..)

 

 

 

주장을 할 때,

경험을 근거로 적용하려면,

'메타인지'가 정확하게 되어야 한다.

 

 

잘 되는 곳은 어째서 잘 되는지,

안 되는 곳은 어째서 잘 안되는지,

그 둘의 갭차이는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나의 위치는 어디인지,

 

내가 모르는 부분은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마인드로 하고 있는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등...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

무조건 더 잘한다.

 

그리고

'메타인지'는 기록하면서 높일 수 있다.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목표와 내 수준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아는 것은

'정리정돈'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그냥 조용히 실행하고,

결과로 증명해야겠다.

 

 

"불가능은 없다.

무능력한 사람만 있을 뿐이지."

 - 안대장 -